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학 5학년 (문단 편집) == 기타 == *졸업 후 1~2년 이상 경과한 구직자와 아직 졸업하지 않은 졸업 예정자의 가치는 다르다는 것이 취준생들의 주요 인식이다. 대학 졸업 후, 이렇다할 경력 없이 시간이 경과한 구직자에 대해 기업체에서는 기피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현직자들로서는 일단 정말 자신의 기업에 관심 있으면 관련 업계, 1차 하청에라도 가서 현장 경험을 통해 경력을 축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연차초과자의 경우 정식으로 진급을 하는 것은 아니기에 수강신청 및 출석부에서는 4학년으로 분류된다. *주의할 점은 졸업을 미루더라도 각 대학별로 정해진 '''재학연한을 초과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재학연한이란 '''휴학기간을 제외한 실제 재학 기간'''으로, 대개 6년이며[* 즉, 4학년을 마친 후 최대 2년(4학기)까지 졸업을 미룰 수 있다는 뜻. 대학에 따라 4학년을 마치고 졸업유예(졸업요건(학점 미달, 필수과목 미이수 등)을 못 채운 경우, 졸업요건을 다 채우고 자진해서 졸업 유예 모두 포함) 시 '''일반휴학이 불가능한 곳도 있다.'''] 7년 혹은 8년인 곳도 드물게 있다. 재학연한 내에 졸업하지 못하면 그대로 제적되며 영원히 졸업장을 받을 수 없다.[* 여담으로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의 저자인 하완이 4수를 해서 홍익대학교에 입학하고 서른 살에 졸업했다고 저서에서 밝혔다. 저자의 아버지가 일을 하지 않고 형제가 2명이나 있는 경제적으로 매우 불우한 가정 상황에 생활비/등록금을 벌면서 대학을 다니느라 졸업이 1년 미뤄진 안타까운 경우이다.] 단, 휴학한 기간은 재학연한에 산입하지 않는다. 그래서 아직 휴학을 쓸 수 있는 기간이 남아있다면 휴학을 쓰기도 한다. *[[사기업]] 취직 시 [[나이 제한]]을 조심해야 한다. 군필 남성은 33세, 그외는 30세로 제한이 가해지는 경우가 많다. *특이 케이스로 운동선수 중 [[KBO 리그]]와 같이 [[고졸]] 및 [[대졸]] 예정자만 드래프트에 참여할 수 있는 경우, 운동부 대학생이 드래프트 재수를 하려면 졸업유예를 할 수밖에 없다. KBO 리그는 고교, 대학 졸업 예정자는 전원 자동 지명 대상이었기에 독립 리그를 뛰거나 사회인 야구를 뛰다가 드래프트에 나갈 수 없기 때문.[* 2022년도 신인 드래프트부터 신청제로 바뀌었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LG 트윈스 투수 [[김지용(1988)|김지용]][* 2년제 대학(강릉영동대)을 1년 더 다녔다.]이며 이 외에는 경희대 박기환, 고려대 임양섭, 연세대 김승준, 원광대 [[양승철]], 인하대 김진휘 등이 있다.[* 양승철은 졸업 유예 후 병역을 마친 뒤에 다시 4학년을 다니면서 비로소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박기환의 경우는 졸업유예 후 3번째 드래프트에서도 지명에 실패하며 육성선수 계약을 맺었다. 임양섭과 김승준, 김진휘의 경우는 2014, 2018 드래프트에서 미지명되며 2019 드래프트 참여를 위해 졸업유예를 선택. 임양섭의 경우 본인의 인터뷰에 의하면 졸업학점 요건도 충족이 안 됐던 데다가 4학년 때 평점이 기준에 못 미쳐서 2018 주말리그 출전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리그 후의 토너먼트밖에 기회가 없는 상황. 김승준의 경우는 졸업유예 후 투수로 전향했다. 그러나 셋 다 지명받지 못했으며 육성선수 계약도 못 했다가 김승준은 대학을 졸업하고 3년 후 뜬금없이 롯데에 투수로 입단하면서 프로 진출을 해냈지만 1년 만에 방출되었다.] 또한 2019년에도 경희대 최종현[* [[최영필]]의 아들로 대학 4년 내내 [[패전처리 투수|패전처리]]를 전전하며 거의 못 나오고 결국 미지명되었다.]과 성균관대 마백준[* 사이드암 자원으로 성균관대의 1선발이자 대학리그 최고 사이드암이었으나 미지명.] 등도 졸업 유예를 했다. 2023년도 신인 드래프트부터 4년제 대학 2학년 선수들의 드래프트 참가가 가능하게 됐지만 선수들의 졸업 유예 현상이 당장 사라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정말 드물게 [[NCAA]]에도 5학년 선수가 존재할 수 있다. 규정상 대학에 재학하는 운동선수(스포츠 장학금을 받는)는 NCAA 공식경기에 4년만 뛸 수 있는데 [[레드셔츠]]를 해서 1년 쉬면서 4학년에서 학점을 따 5학년으로 올라간 경우 5학년의 출전을 인정해주는 경우가 있다. 대체로 대학무대에서 잘나갔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드래프트에서 외면당한 선수가 차선책으로 5학년으로 뛰는 경우가 많은 편. 만약 [[전학]]때문에 1년 쉬는 경우까지 겹치면, 6학년 선수도 이론상으로도 존재할 수 있는 것. 국내 대학 스포츠의 경우도 이런저런 이유로 졸업 유예를 해 1년 더 다니는 선수들이 조금씩 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